인천시 교육청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징계학생, 재입학 등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24회 총 480명을 대상으로 ‘인천 HAPPY SCHOOL’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운영되는 인천 HAPPY SCHOOL은 대안학교 위탁교육 대상학생들을 위한 징검다리 교실과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을 위한 특별교육 프로그램, 학교내 부적응 학생에 대한 적응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 운영한다.
매월 3주차에 운영하는 징검다리교실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위탁대안학교 입학 전, 5일 30시간 적응교육 과정으로 심리검사와 상담, 사이코드라마, 뮤지컬테라피 등 마음열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표출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성산효마을학교를 비롯해 가우리학교, 한오름학교 등 대안학교로 배정함으로써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학교내 부적응 학생에 대한 적응교육 프로그램은 폭력 및 흡연예방교육, 효 교육 및 준법, 예절교육, 성교육, 진로교육, 심리검사 등 4일 24시간 과정으로 나와 친해지기, 감정과 인식 표현, 남과 친해지기, 학교적성과 미래설계 순으로 진행한다.
류장걸 장학사는 “학습부진, 가족 붕괴, 가정경제 위기 등 다양한 학교부적응을 더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적용하고 적기에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줘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돕는데 주안을 뒀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는 학부모 및 지역사회 상담관련 기관과 협력해 자원봉사 활동자인 해피맘(HAPPY MOM)을 통해 해피스쿨 수료 학생에 대한 매월 1~2회 멘토링 결연지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420-8266)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인천시 교육청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징계학생, 재입학 등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 HAPPY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 운영되는 인천 HAPPY SCHOOL은 대안학교 위탁교육 대상학생들을 위한 징검다리 교실과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을 위한 특별교육 프로그램, 학교내 부적응 학생에 대한 적응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 운영한다.
매월 3주차에 운영하는 징검다리교실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위탁대안학교 입학 전, 5일 30시간 적응교육 과정으로 심리검사와 상담, 사이코드라마, 뮤지컬테라피 등 마음열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표출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성산효마을학교를 비롯해 가우리학교, 한오름학교 등 대안학교로 배정함으로써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지속하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학교내 부적응 학생에 대한 적응교육 프로그램은 폭력 및 흡연예방교육, 효 교육 및 준법, 예절교육, 성교육, 진로교육, 심리검사 등 4일 24시간 과정으로 나와 친해지기, 감정과 인식 표현, 남과 친해지기, 학교적성과 미래설계 순으로 진행한다.
류장걸 장학사는 “학습부진, 가족 붕괴, 가정경제 위기 등 다양한 학교부적응을 더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적용하고 적기에 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줘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돕는데 주안을 뒀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는 학부모 및 지역사회 상담관련 기관과 협력해 자원봉사 활동자인 해피맘(HAPPY MOM)을 통해 해피스쿨 수료 학생에 대한 매월 1~2회 멘토링 결연지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420-8266)
인천=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인천시 교육청이 학교폭력 가해학생과 징계학생, 재입학 등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천 HAPPY SCHOOL’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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