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천소년 심리치유 등 내일부터 집중 점검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가 바우처 부정수급 근절과 내실화를 위해 15일~6월14일 16개 구·군에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상반기 제공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란 지역주민의 수요와 서비스 공급 자원을 고려해 지자체가 지역에 적합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종류는 ▲지역개발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지원 사업 등이며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상반기 점검에서는 사회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부정수급 제보와 민원이 가장 빈번한 ‘아동청소년 심리치유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서비스의 부정수급 근절과 내실화를 위해 시와 구·군, 부산사회서비스지원단이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지원되도록 부정행위를 바로 잡고, 사회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전국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가 바우처 부정수급 근절과 내실화를 위해 15일~6월14일 16개 구·군에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상반기 제공기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란 지역주민의 수요와 서비스 공급 자원을 고려해 지자체가 지역에 적합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종류는 ▲지역개발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 ▲산모·신생아 건강지원 사업 등이며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시는 이번 상반기 점검에서는 사회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부정수급 제보와 민원이 가장 빈번한 ‘아동청소년 심리치유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서비스의 부정수급 근절과 내실화를 위해 시와 구·군, 부산사회서비스지원단이 합동으로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지원되도록 부정행위를 바로 잡고, 사회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전국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