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뉴스레이다(www.sangganews.com)에 따르면, 올해 공급된 수도권 택지지구 내 상업용지 낙찰 결과가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6월에 공급됐던 판교 신도시 상업용지 재공급분이 9개 모두 높은 낙찰가율로 낙찰되어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데 반해, 광명 소하, 파주 운정, 오산 세교, 화성 향남, 평택 청북 등은 공급 토지의 10%에도 못 미치는 낮은 낙찰률로 시장에서 외면 받았다. 또한 시장의 관심이 컸던 인천 청라지역도 15개 상업용지 중 4개만이 주인을 찾았다.
반면 고양 삼송의 경우 일산선 삼송역이 지나고 있는 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28.89%의 상업용지 낙찰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6월에 공급됐던 판교 신도시 상업용지 재공급분이 9개 모두 높은 낙찰가율로 낙찰되어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데 반해, 광명 소하, 파주 운정, 오산 세교, 화성 향남, 평택 청북 등은 공급 토지의 10%에도 못 미치는 낮은 낙찰률로 시장에서 외면 받았다. 또한 시장의 관심이 컸던 인천 청라지역도 15개 상업용지 중 4개만이 주인을 찾았다.
반면 고양 삼송의 경우 일산선 삼송역이 지나고 있는 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28.89%의 상업용지 낙찰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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