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시장도 휴가 중이다. 본격적인 여름 비수기인 까닭에 청약접수가 예정된 단지가 전무한 상태다. 다만 광명 재건축 아파트인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샘플하우스가 개관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각축장인 광명 재건축아파트 일반분양이 올 가을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이번 청약 결과가 이 지역 분양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8월 둘째주에는 수도권 2개 단지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당첨자발표는 2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견본주택 개관= 14일에는 수도권 2개 단지에서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먼저 두산건설이 광명 하안주공 저층 본2단지를 재건축한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샘플하우스가 문을 연다. 총 1248가구 중 일반분양은 300가구이다.
공급면적은 83~188㎡로 다양한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광덕산공원, 철망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같은 날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일성트루엘의 견본주택이 용인 구성 이마트 인근에서 개관한다. 공급면적은 151,161㎡이며 64가구가 나온다. 사업지는 보정역 인근에 자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가까이 있어 시내외 진출입이 원활하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삼성플라자 등이 있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8월 둘째주에는 수도권 2개 단지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당첨자발표는 2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견본주택 개관= 14일에는 수도권 2개 단지에서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먼저 두산건설이 광명 하안주공 저층 본2단지를 재건축한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샘플하우스가 문을 연다. 총 1248가구 중 일반분양은 300가구이다.
공급면적은 83~188㎡로 다양한 편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광덕산공원, 철망산공원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같은 날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일성트루엘의 견본주택이 용인 구성 이마트 인근에서 개관한다. 공급면적은 151,161㎡이며 64가구가 나온다. 사업지는 보정역 인근에 자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가까이 있어 시내외 진출입이 원활하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삼성플라자 등이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