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 들어선 지하5층, 지상34층 규모의 호텔·주거 복합 공간 ‘파크센터 트윈타워’가 분양에 박차를 가한다.

‘파크센터 트윈타워’의 1개동은 지상14층까지 104실을 갖춘 6성급 호텔이다. 장기 투숙형의 레지던스 호텔로 운영되고 있다. 호텔을 제외한 나머지 246실은 30~69평형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엘리베이터 작동 시 입주자 카드키가 필요한 만큼 보안이 철저하다.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 클럽 등도 갖췄다.

파크센터측은 “파크센터는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외국인 임대상품으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공간구조도 한국형 이라기보다는 외국인들의 기호에 맞춰져 있다”면서 “주거공간의 경우 오피스텔로 분류돼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