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자동차 시트는 직물시트, 인조시트, 합성가죽시트, 천연 가죽시트 등 다양한 시트 소재들이 있다. 그 중 가죽시트의 경우 오염되는 경우가 많아 쿠션을 놓고서 운전을 하는 등 불편함을 토로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차량 내외장재 관리 전문점 럭스서비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가죽시트코팅 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럭스서비스 수성구 본사는 다년간 수 백대 이상 차량의 세차, 크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차량마다 발생되는 내장재들의 갖가지 문제점들을 파악해 기술적인 노하우를 접목시켜 고객들이 원하는 실내 복원 서비스를 실현하는 등 국산 자동차는 물론, 수입 차량까지도 관리 가능하다.

가죽시트코팅은 가죽오염방지, 광택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기술로, 시트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지만 영구적이지 않아 정기적으로 관리 받는 것이 좋다.

특히 럭스서비스 가죽시트코팅 약품은 마찰과 인장강도, 염색 견뢰도 등 정밀한 테스트를 거친 차별화 된 약품으로 가죽시트코팅을 시공하고 있다. 또한 시트 곳곳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분자 수준의 입자들로 코팅을 하여 이물질로 인해 시트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방지하며, 화장품 착색방지, 사이드볼스터 헤짐방지, 청바지 이염 등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럭스서비스 수성구 본사 최동화 대표는 “차량 실내 시트 크리닝 사업과 더불어 고객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시트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한 끝에 가죽시트코팅 서비스를 택했으며, 가죽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더러워지는 것은 물론, 가죽 노화가 진행되기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가죽은 섬세하고 예민해 가죽시트코팅의 기술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며, 신차 출고 한 뒤 3개월 이상 운행 된 차량인 경우에는 실내크리닝 시공한 뒤에 코팅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럭스서비스 전 지점들은 본사에서 주관하는 고객만족서비스, 기술향상 교육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하고 있으며, 전국 경찰청과 업무협약에 따라 경찰청 가족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경찰청 소속 직원들이 방문할 시 서비스 이용요금 20%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점별 대표번호, 주소 등 가죽시트코팅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