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우길웅)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제19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상정된 조례안 6건 등 일반안건을 비롯해 2010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월29일부터 12월19일까지 56일 동안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활동의 산물인 정비대상 조례에 대한 안건처리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생활체육진흥조례안 ▲보육 및 보육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평가조례안 ▲분뇨처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교육진흥조례안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당2주택재건축정비구역지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이다.
또한 구의회는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본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의원별로 집행부에 필요한 감사자료와 의정활동참고자료를 요청했고,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 등 행정사무감사 준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아울러 내용면에 있어서도 현장확인을 겸함으로써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감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정례회 기간인 12월3일부터 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약 2778억4900만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이어서 12월10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희근)의 활동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상정된 조례안 6건 등 일반안건을 비롯해 2010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10월29일부터 12월19일까지 56일 동안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활동의 산물인 정비대상 조례에 대한 안건처리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생활체육진흥조례안 ▲보육 및 보육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평가조례안 ▲분뇨처리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생교육진흥조례안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당2주택재건축정비구역지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이다.
또한 구의회는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본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의원별로 집행부에 필요한 감사자료와 의정활동참고자료를 요청했고,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분석 등 행정사무감사 준비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아울러 내용면에 있어서도 현장확인을 겸함으로써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감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정례회 기간인 12월3일부터 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약 2778억4900만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이어서 12월10일부터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희근)의 활동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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