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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점검하는남기천대표 | ||
지난27일 남기찬 사장은 안전한 부산항 운영을 위한 현장경영활동을 강화하고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북항 양곡부두를 시작으로 신감만부두, 감만부두, 동명부두 일원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항만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북항 양곡싸이로는 1978년부터 운영한 부두로 하역장비 등 항만시설이 많이 노후화되어 최근 BPA에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상태이다.
이날 남기찬 사장은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위해요소 발굴 및 시설, 제도 개선을 통해 항만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무재해 일터, 행복한 부산항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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