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오천리 일원 80만㎡가 4800가구 규모의 택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이천 마장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천 마장지구는 인근에 위례신도시내 특수전사령부가 이전할 예정이어서 간부용 영외숙소 등의 체계적인 개발과 안정적인 택지공급이 필요한 지역이다.
또 지구 중심부를 국도 42호선이 통과하고 영동고속도로 덕평IC가 가까워 교통여건 및 접근성이 양호하며 인근에 패션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부는 이곳에 임대주택 2076가구를 포함해 총 4800가구를 공급, 인구 1만34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원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구외곽 및 지구내를 흐르고 있는 하천을 활용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하천과 녹지축을 연계한 자전거도로 등을 건설키로 했다.
내년 6월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이 끝나면 2011년 6월 공사에 착수해 2014년 초부터 입주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이천 마장지구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주민공람 및 관계기관 협의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천 마장지구는 인근에 위례신도시내 특수전사령부가 이전할 예정이어서 간부용 영외숙소 등의 체계적인 개발과 안정적인 택지공급이 필요한 지역이다.
또 지구 중심부를 국도 42호선이 통과하고 영동고속도로 덕평IC가 가까워 교통여건 및 접근성이 양호하며 인근에 패션물류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부는 이곳에 임대주택 2076가구를 포함해 총 4800가구를 공급, 인구 1만34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원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구외곽 및 지구내를 흐르고 있는 하천을 활용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하천과 녹지축을 연계한 자전거도로 등을 건설키로 했다.
내년 6월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이 끝나면 2011년 6월 공사에 착수해 2014년 초부터 입주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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