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경인년 새해를 맞아 서울 광진구의회 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모여 첫인사를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6일 광진구의회(의장 조길행)에 따르면 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구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구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채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조길행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의원님들과 직원여러분들의 협조로 지난해 의정 전 분야에 걸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0년은 제5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해 인만큼 임기 마지막까지 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의장은 “경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광진구의회 의원님 모두에게 큰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의회 직원들에게는 “의정활동 보좌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후 축하 시루떡을 절단 후 곽근수 부의장이 경인년 새해 건승을 기원하고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건배를 제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무식이 진행됐다.
또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차례대로 신년덕담을 한 후 “60년 만에 한 번 온다는 백호해에 힘찬 기운 받아서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다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사진설명=서울 광진구의회 조길행 의장(오늘쪽 세 번째)과 구의원들이 시무식을 마친 후 올 한 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광진구의회(의장 조길행)에 따르면 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구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구의회 시무식’을 개최했다.
박채문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조길행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의원님들과 직원여러분들의 협조로 지난해 의정 전 분야에 걸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2010년은 제5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해 인만큼 임기 마지막까지 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의장은 “경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광진구의회 의원님 모두에게 큰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고 의회 직원들에게는 “의정활동 보좌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후 축하 시루떡을 절단 후 곽근수 부의장이 경인년 새해 건승을 기원하고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건배를 제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무식이 진행됐다.
또 이날 참석한 의원들은 차례대로 신년덕담을 한 후 “60년 만에 한 번 온다는 백호해에 힘찬 기운 받아서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다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사진설명=서울 광진구의회 조길행 의장(오늘쪽 세 번째)과 구의원들이 시무식을 마친 후 올 한 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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