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분양시장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월 둘째주는 청약열기가 뜨겁다. 양도세 감면특례 시한(2월 11일까지)이 다가오자 건설사들은 전국 각지에서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는데다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맞물려 열기를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6107가구가 분양하고, 견본주택 개관 3곳, 당첨자 발표 8곳, 7곳이 예정됐다. 특히 용인과 광교신도시, 한강신도시 등 인기 택지의 청약물량이 준비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일 대림산업은 김포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생태환경지구 Ac11BL에 e편한세상을 건설한다. 이단지는 지상 29층 14개 동 전용 ▲101㎡(377가구) ▲121㎡(366가구) ▲140㎡(208가구) ▲156㎡(4가구) 등 총 955가구 규모다. 상업지구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북측의 한강과 생태공원이 접해있어 조망 및 주거 예상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선이며, 전매는 1년 간 제한된다. 양도세는 등기 후 5년 간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또한 13일에는 광교신도시 A22BL에 건설되는 한양수자인은 지상 33층 5개 동 단일면적 전용 ▲84㎡ 453가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북측과 동측으로 녹지가 풍부하고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예상분양가는 예상분양가는 3.3㎡당 1300만 원 선이며 전매제한 기간은 5년이고, 양도소득세도 5년 간 6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14일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중동 650번지에 롯데캐슬에코를 내놓는다. 이 단지는 지상 40층 26개 동으로 총 2770가구 규모다. 올해 7월 개통되는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고, 2014년에는 신분당선 기흥역과 연계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 수준이다. 전매제한은 면적에 관계없이 계약 후 1년이고, 양도세는 100% 면제된다.
이번주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6107가구가 분양하고, 견본주택 개관 3곳, 당첨자 발표 8곳, 7곳이 예정됐다. 특히 용인과 광교신도시, 한강신도시 등 인기 택지의 청약물량이 준비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일 대림산업은 김포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생태환경지구 Ac11BL에 e편한세상을 건설한다. 이단지는 지상 29층 14개 동 전용 ▲101㎡(377가구) ▲121㎡(366가구) ▲140㎡(208가구) ▲156㎡(4가구) 등 총 955가구 규모다. 상업지구가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며, 단지 북측의 한강과 생태공원이 접해있어 조망 및 주거 예상분양가는 3.3㎡당 1100만 원 선이며, 전매는 1년 간 제한된다. 양도세는 등기 후 5년 간 면제되는 혜택이 있다.
또한 13일에는 광교신도시 A22BL에 건설되는 한양수자인은 지상 33층 5개 동 단일면적 전용 ▲84㎡ 453가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북측과 동측으로 녹지가 풍부하고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예상분양가는 예상분양가는 3.3㎡당 1300만 원 선이며 전매제한 기간은 5년이고, 양도소득세도 5년 간 6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14일 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중동 650번지에 롯데캐슬에코를 내놓는다. 이 단지는 지상 40층 26개 동으로 총 2770가구 규모다. 올해 7월 개통되는 용인경전철 어정역이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고, 2014년에는 신분당선 기흥역과 연계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 수준이다. 전매제한은 면적에 관계없이 계약 후 1년이고, 양도세는 100%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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