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하우스토리 24일까지 4순위 청약

    부동산 / 차재호 / 2010-01-21 1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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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광토건㈜(대표이사 사장 이동철 李東哲)은 별내 신도시에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중, 일부 가구를 4순위 청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에 해당되지 않아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몰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별내 하우스토리의 경우 2월 11일까지 계약(계약금 1, 2차 완납)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 100% 면제의 혜택도 볼 수 있다.

    4순위 청약은 1월 15일(금) 10시부터 1월 24일(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단, 정당계약일인 1월 19일(화)~21일(목) 제외) 추첨은 24일(일) 오후 3시에 현장에서 진행되고, 추첨시 반드시 현장에 참석해야 인정된다.
    4순위 계약은 1월 25일(월)~26일(오전 10시~오후 4시)이다.

    남광토건이 분양 중에 있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동북부의 판교’로 불리는 별내 신도시내에서도 환경이 뛰어난 단지로 손꼽힌다.

    별내신도시 A4블록에 건립되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로 구성되어 있다.

    별내 하우스토리의 공급 주택형은 103㎡A(구39형) 246가구, 103㎡B(구39형) 30가구, 123㎡(구46형) 132가구, 124㎡(구46형) 202가구, 133㎡(구50형) 98가구, 170㎡(구65형) 5가구, 171㎡(구65형) 3가구, 174㎡(구65형) 4가구로 총 720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1160만원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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