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이용훈 대법원장 출근차량에 계란을 투척한 대한민국어버이연합회 소속 A씨 등 2명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전 8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인근 육교 위에서 이 대법원장의 관용차 위로 계란 4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자유개척청년당 등 4대 보수단체는 이날 오전 7시 대법원장 공관 인근에 모여 "좌파적인 판결이 나온데 대한 책임을 지라"며 이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전 8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법원장 공관 인근 육교 위에서 이 대법원장의 관용차 위로 계란 4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과 자유개척청년당 등 4대 보수단체는 이날 오전 7시 대법원장 공관 인근에 모여 "좌파적인 판결이 나온데 대한 책임을 지라"며 이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