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23)의 영구 제명을 공식화한 가운데 재범의 어머니가 입장을 밝혔다.
20대 이상 2PM 팬사이트 연합 ‘언더그라운드’는 1일 공지를 통해 재범 어머니의 입장을 전달했다.
언더그라운드에 따르면 재범 모친은 “온갖 루머에 충분히 절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의젓한 모습 보여주는 재범이를 보고 저희는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며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재범이에게는 결코 좋지 않은 결말이지만 이렇게라도 이 사건이 끝이 날 수 있어서 마음은 홀가분하다”며 “이 일을 끝으로 더이상 우리 재범이가 좋지 않은 일로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PM동생들도 많이 사랑해 주라”며 “재범이 때문에 그 아이들도 가족들도 마음 고생 많았을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언더그라운드는 “아무리 거대한 기획사라도 재범군의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JYPE 소속 2PM의 리드자 박재범의 지원군이 아닌 ‘인간 박재범’의 서포터즈가 되어 그가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JYPE는 지난달 25일 재범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있다며 영구 제명을 선포한 바 있다. 27일 2PM과 팬들이 함께 한 간담회가 열렸지만 2PM 멤버 6명이 재범의 영구 제명에 동의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은 오히려 확산되는 분위기다.
20대 이상 2PM 팬사이트 연합 ‘언더그라운드’는 1일 공지를 통해 재범 어머니의 입장을 전달했다.
언더그라운드에 따르면 재범 모친은 “온갖 루머에 충분히 절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의젓한 모습 보여주는 재범이를 보고 저희는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며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재범이에게는 결코 좋지 않은 결말이지만 이렇게라도 이 사건이 끝이 날 수 있어서 마음은 홀가분하다”며 “이 일을 끝으로 더이상 우리 재범이가 좋지 않은 일로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2PM동생들도 많이 사랑해 주라”며 “재범이 때문에 그 아이들도 가족들도 마음 고생 많았을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언더그라운드는 “아무리 거대한 기획사라도 재범군의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JYPE 소속 2PM의 리드자 박재범의 지원군이 아닌 ‘인간 박재범’의 서포터즈가 되어 그가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JYPE는 지난달 25일 재범이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있다며 영구 제명을 선포한 바 있다. 27일 2PM과 팬들이 함께 한 간담회가 열렸지만 2PM 멤버 6명이 재범의 영구 제명에 동의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은 오히려 확산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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