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거상 김만덕' 특별출연

    문화 / 차재호 / 2010-03-06 15:04:16
    • 카카오톡 보내기
    만덕 어머니역 맡아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탤런트 추소영(29)이 KBS 1TV ‘거상 김만덕’에 특별 출연한다.

    ‘김만덕’(이미연)의 어머니 ‘은홍’을 연기한다. ‘김응렬’(최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만덕’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캐릭터다.

    드라마 출연은 2008년 KBS 2TV ‘전설의 고향-사신이야기’ 이후 2년만이다. 그동안 뮤지컬 ‘테너를 빌려줘’ 등의 무대에 올랐다.

    6일부터 토~일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거상 김만덕’에는 박솔미, 고두심, 김갑수, 한재석,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