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블랙 소시’

    문화 / 차재호 / 2010-03-11 18: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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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글램&시크룩 S라인 눈길
    그룹 ‘소녀시대’가 ‘블랙 소시’ 콘셉트로 후속곡 활동을 펼친다.

    소녀시대는 11일부터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별 사진을 차례로 선보인다.

    첫 번째 주인공은 유리(21)다. 세련되고 몸에 딱 맞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 룩으로 도도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지난 1월 말 발표한 2집 타이틀 곡 ‘오!’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두 검정 의상을 입고 등장, 두번째로 주력할 노래에서의 변신을 예고했다. 이 곡이 무엇인지에 관해서는 아직 알리지 않고 있다.

    블랙 소녀시대는 오는 1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girlsgeneration. smtown.com)로 속속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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