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8인조 ‘섹시 여생도’ 변신

    문화 / 차재호 / 2010-03-15 1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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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멤버 영입… 25일 싱글 발매
    그룹 ‘애프터스쿨’이 새 멤버를 영입했다.

    매니지먼트사 플레디스는 15일 “3월 말부터 기존의 7인조가 아닌 8인조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며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을 한층 더 강조하겠다”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라는 콘셉트로 멤버들의 합류와 탈퇴가 자유로운 그룹이다. 6인으로 출발, 지난해 4월 가수 겸 탤런트 유이(21)가 신입생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같은 해 10월 말 소영(23)이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으며 11월에 나나(19), 레이나(21)를 영입했다.

    플레디스 관계자는 “새로 합류한 멤버의 프로필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싱글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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