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소시’로 새까매진 그룹 ‘소녀시대’가 17일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을 온라인에 선공개했다.
신스 팝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달라진 소녀시대의 강렬함을 맛볼 수 있다. 노랫말도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이 표현, 곡의 파워를 배가했다.
‘런 데빌 런’은 미국, 영국, 스웨덴 등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이다. 미국 팝스타 케샤(23)가 데뷔 전인 2008년 8월께 작곡가와의 친분으로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했다.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로 불법 유출, 삭제 조치를 취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식으로 발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소녀시대는 1월 말 내놓은 2집 타이틀 곡 ‘오!’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일제히 검정 의상 차림으로 등장, 두번째로 주력할 노래에서의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11일부터는 세련되고 몸에 딱 맞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 룩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는 18일 자정 음악 포털사이트 벅스(www.bugs.co.kr)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다.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런 데빌 런’ 첫 무대를 선보인다.
신스 팝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달라진 소녀시대의 강렬함을 맛볼 수 있다. 노랫말도 나쁜 남자에게 보내는 경고를 솔직하고 거침없이 표현, 곡의 파워를 배가했다.
‘런 데빌 런’은 미국, 영국, 스웨덴 등 다국적 작곡가들의 합작품이다. 미국 팝스타 케샤(23)가 데뷔 전인 2008년 8월께 작곡가와의 친분으로 가이드 버전 녹음에 참여했다. 케샤의 가이드 버전은 유튜브 사이트로 불법 유출, 삭제 조치를 취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정식으로 발표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소녀시대는 1월 말 내놓은 2집 타이틀 곡 ‘오!’ 뮤직비디오 엔딩 장면에서 일제히 검정 의상 차림으로 등장, 두번째로 주력할 노래에서의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11일부터는 세련되고 몸에 딱 맞는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글램&시크’ 룩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는 18일 자정 음악 포털사이트 벅스(www.bugs.co.kr)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다. 1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런 데빌 런’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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