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MBC TV 사극 ‘동이’가 다소 부진한 스타트를 끊었다.
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첫 선을 보인 ‘동이’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단위 최고 시청률은 10시55분대 13.5%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TV ‘제중원’, KBS 2TV ‘부자의 탄생’은 각각 시청률 16.1%, 12.4%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세상을 뜬 작곡가 박춘석(80) 추모공연을 마련한 KBS 1TV ‘가요무대’는 시청률 15.6%를 올렸다.
점유율은 ‘동이’가 16.7%, ‘제중원’이 23.1%, ‘부자의 탄생’이 17.9%, ‘가요무대’가 22.4%로 조사됐다.
‘동이’는 ‘대장금’, ‘허준’, ‘이산’ 등을 연출한 사극의 대가 이병훈(66) PD의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첫 회 시청률은 전작 ‘파스타’의 종영 시청률 21.2%에 현저히 못 미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동이’는 세련되고 깔끔한 영상, 아역들의 탄탄한 연기력, 이 PD의 무난한 연출 등을 선보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품게 했다.
‘동이’는 천출에서 숙종의 후궁으로 발탁된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 유전을 극화한 작품이다. 한효주(23), 지진희(39), 배수빈(34), 이소연(28) 등이 출연한다.
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첫 선을 보인 ‘동이’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단위 최고 시청률은 10시55분대 13.5%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TV ‘제중원’, KBS 2TV ‘부자의 탄생’은 각각 시청률 16.1%, 12.4%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세상을 뜬 작곡가 박춘석(80) 추모공연을 마련한 KBS 1TV ‘가요무대’는 시청률 15.6%를 올렸다.
점유율은 ‘동이’가 16.7%, ‘제중원’이 23.1%, ‘부자의 탄생’이 17.9%, ‘가요무대’가 22.4%로 조사됐다.
‘동이’는 ‘대장금’, ‘허준’, ‘이산’ 등을 연출한 사극의 대가 이병훈(66) PD의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첫 회 시청률은 전작 ‘파스타’의 종영 시청률 21.2%에 현저히 못 미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동이’는 세련되고 깔끔한 영상, 아역들의 탄탄한 연기력, 이 PD의 무난한 연출 등을 선보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품게 했다.
‘동이’는 천출에서 숙종의 후궁으로 발탁된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 유전을 극화한 작품이다. 한효주(23), 지진희(39), 배수빈(34), 이소연(28)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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