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자이 1차’ 31일 청약접수

    부동산 / 차재호 / 2010-03-24 1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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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은 성동구 금호동2가 566 일대 금호17구역을 재개발하는 ‘금호자이 1차’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개관하고 31일부터 청약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자이 1차는 지하 4층, 지상 15~20층 5개동 규모다. 총 497가구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15가구 ▲84㎡ 4가구 ▲117㎡ 12가구 등 총 3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또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해 강남권 접근도 쉽다.

    분양가는 59㎡가 평균 1650만 원대, 84㎡가 평균 1750만 원대, 117㎡는 평균 1950만 원선이다. DTI 적용을 받지 않아 중도금 60%에 대해 대출이 가능하다.

    오는 31일 1순위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 3순위까지 사흘간 청약접수하며, 계약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다. 입주는 오는 2012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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