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대안설계 심의위원 68명 위촉

    부동산 / 차재호 / 2010-03-24 1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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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공사의 턴키 및 대안 설계심의를 전담할 분과위언 68명이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24일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 분과위원 68명을 선정해 명단을 공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설계심의 분과위원은 국토부 소속의 기술직 공무원과 대학 교수,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으로 구성됐다. 분과위원 가운데 29명(42.6%) 4대강 시범사업의 설계심의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들은 앞으로 국토부와 각 지방국토관리청, 해양항만청의 주요 턴키·대안공사의 설계심의를 전담하게 된다. 또 설계심의 능력이 부족한 다른 발주청의 심의 대행도 실시할 예정이다.

    임기는 2011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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