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서울시 구로구의 ‘한옥어린이 도서관 조성’과 전북 전주시의 ‘전통한옥체험 홍보·교육장 건립’사업을 2010년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한옥지원사업으로 선정하고, 각각 3억원과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옥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한옥건축사업, 건축물의 일부에 한옥요소를 접목한 한옥디자인 사업, 한옥문화사업 중 홍보효과가 큰 사업 등에 국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에는 공주·영암 2곳에 2.5억원, 2009년에는 서울·부여 등 5곳에 5억원 등 총 7.5억원 지원하였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옥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11곳의 지자체에서 총 12개의 한옥사업을 신청하였고, 3월 22일 한옥관련 학계·업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두 군데의 사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인 이왕기 목원대 교수는 2010년 한옥지원사업의 선정기준으로 한옥의 순수성, 가시적인 성과물 도출 가능여부,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설정하고 이에 적합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옥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한옥건축사업, 건축물의 일부에 한옥요소를 접목한 한옥디자인 사업, 한옥문화사업 중 홍보효과가 큰 사업 등에 국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에는 공주·영암 2곳에 2.5억원, 2009년에는 서울·부여 등 5곳에 5억원 등 총 7.5억원 지원하였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2월 16일부터 3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옥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 결과 11곳의 지자체에서 총 12개의 한옥사업을 신청하였고, 3월 22일 한옥관련 학계·업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두 군데의 사업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 위원장인 이왕기 목원대 교수는 2010년 한옥지원사업의 선정기준으로 한옥의 순수성, 가시적인 성과물 도출 가능여부,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설정하고 이에 적합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