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 부산 영도에 100평 규모 진출

    생활 / 김민혜 기자 / 2019-06-06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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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 내부 모습 (사진 제공=작심)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이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신규 직영점을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은 지방 선점 전략을 취하고 있는 작심의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로, 이번 부산 영도에 진출하는 지점은 100평 규모의 대형화 시설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작심에서 서비스 중인 최신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거리의 제약 없이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만든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작심은 5월부터 윌비스, 아모르이그잼, 해커스, 설민석 강사의 단꿈자격증, 시원스쿨 등 다양한 유명 교육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콘텐츠들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고 있다.

    작심 강남구 대표는 “부산광역시는 작심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 중 하나로, 직영점 진출에 박차를 가해 부산에서 확실하게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며 “직영점으로 선 운영하며 수요를 창출해낸 후 가맹점으로 전환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활용한 공격적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은 이번 달 내로 해운대반여점, 부산동래점의 추가 신규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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