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개발은 오는 31일 남양주 마석역 신도브래뉴 2차 35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9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난 2007년 11월 착공해 2년 4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지하 1층, 지상 15~18층 9개 동에 전용면적 ▲84㎡ 130가구 ▲124㎡ 154가구 ▲154㎡ 66가구 등 총 35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당시 평균 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률도 100%에 달했다.
경춘선 복선 전철 마석역이 올해 12월에 개통 예정으로 청량리까지 20분 가량이 걸린다. 또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도산업개발은 사전입주 예약 접수 결과 입주지정기간 동안 계약자의 70%가 이사를 할 것으로 조사돼 입주율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마석역 신도브래뉴 2차의 입주로 기존에 공급된 신마석 신도브래뉴(302가구), 마석역 신도브래뉴 1차(330가구)와 함께 남양주 신도브래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올해 9월에는 마석역 신도브래뉴 3차(476가구) 입주도 예정돼 있다.
전세가는 전용면적 기준 시세가 84㎡ 1억, 124㎡ 1억2000만 원, 154㎡은 1억4000만 원선이다.
신도산업개발은 세입자들의 입주, 금융 등 부동산업무의 편의를 위해 입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용면적 125~154㎡ 등 중대형 세입자들을 위해 일반관리비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92-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난 2007년 11월 착공해 2년 4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지하 1층, 지상 15~18층 9개 동에 전용면적 ▲84㎡ 130가구 ▲124㎡ 154가구 ▲154㎡ 66가구 등 총 35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당시 평균 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계약률도 100%에 달했다.
경춘선 복선 전철 마석역이 올해 12월에 개통 예정으로 청량리까지 20분 가량이 걸린다. 또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화도 IC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3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도산업개발은 사전입주 예약 접수 결과 입주지정기간 동안 계약자의 70%가 이사를 할 것으로 조사돼 입주율도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마석역 신도브래뉴 2차의 입주로 기존에 공급된 신마석 신도브래뉴(302가구), 마석역 신도브래뉴 1차(330가구)와 함께 남양주 신도브래뉴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올해 9월에는 마석역 신도브래뉴 3차(476가구) 입주도 예정돼 있다.
전세가는 전용면적 기준 시세가 84㎡ 1억, 124㎡ 1억2000만 원, 154㎡은 1억4000만 원선이다.
신도산업개발은 세입자들의 입주, 금융 등 부동산업무의 편의를 위해 입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용면적 125~154㎡ 등 중대형 세입자들을 위해 일반관리비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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