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상현(37)이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30일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은 31일 일본 소니뮤직을 통해 첫 싱글 음반 ‘사이고노 아메(最後の雨·최후의 비·사진)’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일본 나카니시 야스시(中西保志)의 히트곡 ‘사이고노 아메’를 리메이크한 노래다. 음반에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선보였던 그룹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와 창작곡 ‘이대로 마음조차 전하지 못하고’가 수록된다.
사이노고아메의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
윤상현은 “내 이름을 건 첫 번째 음반이라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작업했다”며 “배우로서 또 다른 영역의 도전이라 기대 못지않게 긴장도 되지만 마음 한켠에 늘 자리 잡고 있던 꿈을 이루게 돼 가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일본의 한 초콜릿 브랜드의 기업 광고 모델로도 선정됐다. 4월부터 TV와 함께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30일 소속사 MGB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상현은 31일 일본 소니뮤직을 통해 첫 싱글 음반 ‘사이고노 아메(最後の雨·최후의 비·사진)’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일본 나카니시 야스시(中西保志)의 히트곡 ‘사이고노 아메’를 리메이크한 노래다. 음반에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선보였던 그룹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와 창작곡 ‘이대로 마음조차 전하지 못하고’가 수록된다.
사이노고아메의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했다.
윤상현은 “내 이름을 건 첫 번째 음반이라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작업했다”며 “배우로서 또 다른 영역의 도전이라 기대 못지않게 긴장도 되지만 마음 한켠에 늘 자리 잡고 있던 꿈을 이루게 돼 가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상현은 일본의 한 초콜릿 브랜드의 기업 광고 모델로도 선정됐다. 4월부터 TV와 함께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광고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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