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동란 중 발발한 ‘노근리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작은 연못’의 필름 구매 캠페인 참여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29일 제작사 노근리프러덕션에 따르면, 지난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서울 등 4개 지역에서 시민사회단체 시사회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캠페인 참여자가 25일 현재 1027명으로 집계됐다.
작은연못 시사회를 본 관객이 참여를 원할 경우, 배급위원회가 준비한 필름구매 봉투에 1만원을 넣고 이름, 전화번호, e-메일 주소를 적은 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상영용 필름 1벌을 100명의 참여자와 공동 소유하게 된다. 10벌의 프린트가 만들어진 상태다.
작은연못은 제작부터 개봉까지 한국 영화인과 관객의 참여를 제안하며 새로운 제작과 배급방식을 시도했다. 시민단체 시사회와 필름 구매 캠페인은 4월7일까지 계속된다.
영화 홈페이지(www.alittlepond2010.co.kr)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영화는 4월15일 개봉된다.
29일 제작사 노근리프러덕션에 따르면, 지난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서울 등 4개 지역에서 시민사회단체 시사회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캠페인 참여자가 25일 현재 1027명으로 집계됐다.
작은연못 시사회를 본 관객이 참여를 원할 경우, 배급위원회가 준비한 필름구매 봉투에 1만원을 넣고 이름, 전화번호, e-메일 주소를 적은 후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상영용 필름 1벌을 100명의 참여자와 공동 소유하게 된다. 10벌의 프린트가 만들어진 상태다.
작은연못은 제작부터 개봉까지 한국 영화인과 관객의 참여를 제안하며 새로운 제작과 배급방식을 시도했다. 시민단체 시사회와 필름 구매 캠페인은 4월7일까지 계속된다.
영화 홈페이지(www.alittlepond2010.co.kr)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영화는 4월1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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