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 멜로디+매혹적 아리아들 기대만발
서울시오페라단이 세계 오페라계에 푸치니를 널리 알린 작품 ‘마농 레스코’(사진)로 올해 처음 청중을 만난다.
오페라 ‘마농 레스코’에는 젊은 시절 푸치니의 음악 세계가 담겨있다.
푸치니의 대표작들인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에서 나타나는 매력적인 면들이 모두 담겨 있다. 음악적으로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푸치니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매혹적인 음악을 가미했으며 인상적인 아리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페라 2막에서 여주인공 ‘마농’이 부르는 아리아는 사랑의 권태와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천천히 읊어내는 것으로 푸치니가 쓴 노래 중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여주인공 ‘마농 레스코’는 소프라노 김향란, 김은주, 박재연이 연기한다. 마농과 사랑에 빠지는 ‘데 그뤼’는 테너 한윤석, 최성수, 엄성화다.
4월 22~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V석 12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뉴시스
서울시오페라단이 세계 오페라계에 푸치니를 널리 알린 작품 ‘마농 레스코’(사진)로 올해 처음 청중을 만난다.
오페라 ‘마농 레스코’에는 젊은 시절 푸치니의 음악 세계가 담겨있다.
푸치니의 대표작들인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에서 나타나는 매력적인 면들이 모두 담겨 있다. 음악적으로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푸치니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에 매혹적인 음악을 가미했으며 인상적인 아리아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페라 2막에서 여주인공 ‘마농’이 부르는 아리아는 사랑의 권태와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천천히 읊어내는 것으로 푸치니가 쓴 노래 중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여주인공 ‘마농 레스코’는 소프라노 김향란, 김은주, 박재연이 연기한다. 마농과 사랑에 빠지는 ‘데 그뤼’는 테너 한윤석, 최성수, 엄성화다.
4월 22~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V석 12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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