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만발해 마치 꽃밭에 온 듯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5월. 서울시가 우리고유의 순수 창작뮤지컬 ‘대장금-시즌3’를 무대에 올린다.
서울시는 1~23일 600여년 서울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희궁 숭정전 야외무대에서 2010 고궁뮤지컬 ‘대장금-시즌3’를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장금-시즌3’는 대장금의 극적 요소에 역사적 사실을 더하고 음악적 요인을 강화시킴으로써 인물을 더욱 상징화하고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켰다.
아울러 경희궁이 갖고 있는 건축선, 색감, 문양에 변형을 가하지 않고 숭정전, 회랑 등 구조물을 자연적 무대로 활용해 폭넓은 동선을 구성해 야외무대의 제약을 극복하는 합창극 형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분의 공연시간 동안 총 23곡의 뮤지컬 넘버와 함께 고전과 현대적 음악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주요 배우로는 서장금역에 여성그룹 천상지희와 각종 시트콤에서 활약한 가수 겸 탤런트 다나와 가수 리사가, 민정호역에는 맨해튼 음대출신의 실력파 박상진이, 한상궁역에는 영원한 ‘명성왕후’ 이태원 등 40여명의 배우가 참여한다.
서울시는 1~23일 600여년 서울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경희궁 숭정전 야외무대에서 2010 고궁뮤지컬 ‘대장금-시즌3’를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장금-시즌3’는 대장금의 극적 요소에 역사적 사실을 더하고 음악적 요인을 강화시킴으로써 인물을 더욱 상징화하고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켰다.
아울러 경희궁이 갖고 있는 건축선, 색감, 문양에 변형을 가하지 않고 숭정전, 회랑 등 구조물을 자연적 무대로 활용해 폭넓은 동선을 구성해 야외무대의 제약을 극복하는 합창극 형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0분의 공연시간 동안 총 23곡의 뮤지컬 넘버와 함께 고전과 현대적 음악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주요 배우로는 서장금역에 여성그룹 천상지희와 각종 시트콤에서 활약한 가수 겸 탤런트 다나와 가수 리사가, 민정호역에는 맨해튼 음대출신의 실력파 박상진이, 한상궁역에는 영원한 ‘명성왕후’ 이태원 등 40여명의 배우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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