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끝나면 연극에 출연한다. “윤석화 선배로부터 예전부터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연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두려웠다. 하지만 작품이 아주 맘에 들어서 하겠다고 나섰다.”
연극은 안중근 의사와 그 아들에 대한 이야기다. 제목은 미정이며 안중근과 아들 1인2역을 한다. 아들이 주로 중심이 돼 극을 이끈다.
드라마를 마치고 바로 연습에 들어가 7월께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송일국은 “마지막에 아들이 안 의사에게 누구를 위해 왜 그 고생을 하느냐고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이 매우 마음에 와 닿았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연극은 안중근 의사와 그 아들에 대한 이야기다. 제목은 미정이며 안중근과 아들 1인2역을 한다. 아들이 주로 중심이 돼 극을 이끈다.
드라마를 마치고 바로 연습에 들어가 7월께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송일국은 “마지막에 아들이 안 의사에게 누구를 위해 왜 그 고생을 하느냐고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이 매우 마음에 와 닿았다”며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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