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정신에 누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촬영했다.”
28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대한민국 1%’ 시사회에 참석한 임원희(40)는 “인간적인 면이 담겨 있는 아날로그 영화로 그동안 모두가 열심히 촬영했기 때문에 냉정하게 평가받고 싶다”고 밝혔다.
“노력한 모습, 긍정적으로 봐줬으면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임원희는 극중 해병대 특수수색대 1팀의 팀장 ‘왕종팔 하사’다.
최초의 여부사관인 동료 ‘이유미 하사’ 이아이(26)를 못살게 군다. 중간중간 특유의 저음으로 코믹한 모습도 선보인다.
임원희는 “파도 안에서 IBS(고무보트)를 몰고 나갈 때 고생 많이 했다. 배가 뒤집히고 물이 차서 퍼내는 등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아이와는 결국 러브라인을 형성하지 못했다. (아쉬운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개인적으로는 그런데 영화 자체로는 더 이상은 무리라 잘 마무리 됐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28일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대한민국 1%’ 시사회에 참석한 임원희(40)는 “인간적인 면이 담겨 있는 아날로그 영화로 그동안 모두가 열심히 촬영했기 때문에 냉정하게 평가받고 싶다”고 밝혔다.
“노력한 모습, 긍정적으로 봐줬으면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임원희는 극중 해병대 특수수색대 1팀의 팀장 ‘왕종팔 하사’다.
최초의 여부사관인 동료 ‘이유미 하사’ 이아이(26)를 못살게 군다. 중간중간 특유의 저음으로 코믹한 모습도 선보인다.
임원희는 “파도 안에서 IBS(고무보트)를 몰고 나갈 때 고생 많이 했다. 배가 뒤집히고 물이 차서 퍼내는 등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아이와는 결국 러브라인을 형성하지 못했다. (아쉬운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개인적으로는 그런데 영화 자체로는 더 이상은 무리라 잘 마무리 됐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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