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을 중단한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24)이 출연중인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의 작가가 영웅재중을 추어올렸다.
10일 영화 ‘하프웨이’의 수입사 이미지팩토리에 따르면, ‘솔직하지 못해서’의 극본을 쓴 기타가와 에리코(49)는 이미지팩토리로 보내온 편지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영웅재중이 많은 성과를 이뤄낼 연기자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기타가와는 ‘솔직하지 못해서’를 비롯,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을 히트시킨 드라마 작가다. 영웅재중의 영화 데뷔작 ‘천국의 배달부’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지난달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하프웨이’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기타가와는 “영웅재중과 국경을 넘어 어떤 형태로든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지난달 15일 후지TV에서 첫 방송된 ‘솔직하지 못해서’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 하나인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다섯 남녀의 우정을 그린 청춘물이다.
후지TV ‘노다메 칸타빌레’(2006)로 국내에서도 지명도가 있는 우에노 주리(23), 에이타(28)를 비롯해 다마야마 테쓰지(30), 세키 메구미(25) 등 일본 청춘스타들도 대거 출연한다.
10일 영화 ‘하프웨이’의 수입사 이미지팩토리에 따르면, ‘솔직하지 못해서’의 극본을 쓴 기타가와 에리코(49)는 이미지팩토리로 보내온 편지에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영웅재중이 많은 성과를 이뤄낼 연기자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기타가와는 ‘솔직하지 못해서’를 비롯,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을 히트시킨 드라마 작가다. 영웅재중의 영화 데뷔작 ‘천국의 배달부’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지난달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하프웨이’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기타가와는 “영웅재중과 국경을 넘어 어떤 형태로든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라며 만족을 표했다.
지난달 15일 후지TV에서 첫 방송된 ‘솔직하지 못해서’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도구 중 하나인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다섯 남녀의 우정을 그린 청춘물이다.
후지TV ‘노다메 칸타빌레’(2006)로 국내에서도 지명도가 있는 우에노 주리(23), 에이타(28)를 비롯해 다마야마 테쓰지(30), 세키 메구미(25) 등 일본 청춘스타들도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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