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44·왼쪽)과 탤런트 서진호(32·오른쪽)가 결혼한다. 18일 김형석 측에 따르면, 김형석과 서진호는 가을께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2005년 가수 김건모(42)의 10집 앨범 ‘비 라이크…(Be Like…)’를 작업하며 처음 만났다. 김형석은 작곡가로 참여했고, 서진호는 이 음반의 타이틀곡 ‘서울의 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 2008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겨왔다.
당초 올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형석이 중국 후난(湖南)TV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 보이스(Super Boys)’의 총괄 프로듀서가 되면서 해외 출장이 잦아져 가을로 예식을 미뤘다. 날짜는 미정이다. 지난달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다.
김형석은 신승훈(42)의 ‘아이 빌리브’와 성시경(31)의 ‘내게 오는 길’ 등을 작곡했다. 성시경과 조성모(33)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MBC 탤런트 출신인 서진호는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2), ‘블루’(2003) 등에 출연했다.
2005년 가수 김건모(42)의 10집 앨범 ‘비 라이크…(Be Like…)’를 작업하며 처음 만났다. 김형석은 작곡가로 참여했고, 서진호는 이 음반의 타이틀곡 ‘서울의 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 2008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겨왔다.
당초 올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형석이 중국 후난(湖南)TV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 보이스(Super Boys)’의 총괄 프로듀서가 되면서 해외 출장이 잦아져 가을로 예식을 미뤘다. 날짜는 미정이다. 지난달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다.
김형석은 신승훈(42)의 ‘아이 빌리브’와 성시경(31)의 ‘내게 오는 길’ 등을 작곡했다. 성시경과 조성모(33)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MBC 탤런트 출신인 서진호는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2), ‘블루’(200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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