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법정, 살아있는 것은…’ 내레이션

    문화 / 차재호 / 2010-05-19 1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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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21일 부처님 오신날 특집프로 방영
    MBC TV가 21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 ‘법정,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를 방송한다. 탤런트 고현정(39)이 내레이터다.

    법정의 감춰진 면모와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마지막까지 곁을 지킨 주치의, 최후의 목격담, 산골 오두막의 철폐 전 모습 등을 만날 수 있다. 투병 중에도 남몰래 독거노인들을 도우며 여생을 보낸 제주도 마을도 찾았다.

    라이프스타일도 공개한다. 인적 없는 오두막에서 채마밭을 가꾸며 간소한 삶을 산 법정. 엄격한 자기질서, 한 상에 반찬을 두 가지 이상 올리지 않은 1식2찬 등 삶의 모습을 전한다. 오후 10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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