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서남아 건설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인도 지부를 24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의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구축 중인 해외건설협회 해외지부는 지난달 15일 중남미 거점 국가인 멕시코 지부가 출범한데 이어 이달 20일에는 메콩강 유역국 진출을 위해 캄보디아 지부 운영이 개시됐다.
해외 지부는 해당국 및 주변국의 건설시장 동향과 프로젝트 정보, 경쟁국 업체들의 수주활동 등의 정보를 수집해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망으로 우리 업체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현지 상담창구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초에는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가나 지부도 문을 연다. 지난해 출범한 카자흐스탄 지부와 함께 멕시코, 캄보디아, 인도, 가나 지부를 통해 중동지역에 편중된 수주구조를 개선하고 중소·중견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토해양부의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구축 중인 해외건설협회 해외지부는 지난달 15일 중남미 거점 국가인 멕시코 지부가 출범한데 이어 이달 20일에는 메콩강 유역국 진출을 위해 캄보디아 지부 운영이 개시됐다.
해외 지부는 해당국 및 주변국의 건설시장 동향과 프로젝트 정보, 경쟁국 업체들의 수주활동 등의 정보를 수집해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망으로 우리 업체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현지 상담창구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초에는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가나 지부도 문을 연다. 지난해 출범한 카자흐스탄 지부와 함께 멕시코, 캄보디아, 인도, 가나 지부를 통해 중동지역에 편중된 수주구조를 개선하고 중소·중견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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