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김수로’ 시청률 9.6% 출발

    문화 / 차재호 / 2010-05-31 20:05:00
    • 카카오톡 보내기
    MBC TV 주말극 ‘김수로’가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김수로’의 첫회 시청률은 9.6%다. 대구·구미에서 11.7%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10.5%), 수도권·부산(9.4%) 순이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TV ‘인생은 아름다워’와 KBS 1TV ‘거상 김만덕’은 각각 20.8%와 12.7%로 집계됐다.

    ‘김수로’의 전작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첫회(3월6일) 시청률은 15.8%, 총 24회 평균 시청률은 13.5%였다.

    TNmS는 ‘김수로’와 ‘인생은 아름다원’, ‘거상 김만덕’의 시청률을 10.7%와 21.8%, 11.6%로 조사했다.
    ‘김수로’는 선진 철기문명과 해양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경제발전과 문화를 이룬 가야의 건국신화를 재조명하는 드라마다.

    MBC TV 주말극 ‘김수로’에는 지성(33) 배종옥(46) 유오성(44) 왕빛나(29) 등이 출연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