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23)이 5월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온라인 팬투표를 합산한 결과, 류현진이 총 25표 가
운데 11표를 획득, 홍성흔(7표)을 따돌리고 '5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5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41, 탈삼진 35개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1일 청주구장에 열린 LG 트윈스전에서는 9이닝 동안 삼진을 17개를 잡아내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CJ인터넷이 후원하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의 야구용품이 해당 선수의 출신 모교에 지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온라인 팬투표를 합산한 결과, 류현진이 총 25표 가
운데 11표를 획득, 홍성흔(7표)을 따돌리고 '5월의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5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41, 탈삼진 35개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1일 청주구장에 열린 LG 트윈스전에서는 9이닝 동안 삼진을 17개를 잡아내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수립했다.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CJ인터넷이 후원하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상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의 야구용품이 해당 선수의 출신 모교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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