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제6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미카엘 하네케(68) 감독의 ‘하얀 리본’이 7월1일 개봉한다.
독일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보여준다. 억압된 환경에서 폭력에 노출된 인간이 얼마나 극단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전한다.
‘퍼니 게임’(2009), ‘히든’(2006), ‘피아니스트’(2002) 등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본질을 새로운 형식의 영상으로 잡아낸 하네케 감독의 최신작이다.
독일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보여준다. 억압된 환경에서 폭력에 노출된 인간이 얼마나 극단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전한다.
‘퍼니 게임’(2009), ‘히든’(2006), ‘피아니스트’(2002) 등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본질을 새로운 형식의 영상으로 잡아낸 하네케 감독의 최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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