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미네르바’가 주최하는 제1회 질마재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장석주(56·사진), 질마재해오름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고영(44)이 선정됐다.
수상 시집은 각각 ‘몽해항로’와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다.
심사위원들은 장씨의 시집 ‘몽해항로’가 “깊은 사유가 녹아있으면서도 감각적인 면을 생동감 있게 살려냈다”며 “자연사상을 통해 현대문명의 모순을 풀고자 한 점을 높게 샀다”고 평했다.
고씨의 시집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에 대해서는 “상투성 또는 시류성과 담을 쌓고 제 자신의 시를 썼다는 점에서 개성적”이라고 평가했다.
수상 시집은 각각 ‘몽해항로’와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다.
심사위원들은 장씨의 시집 ‘몽해항로’가 “깊은 사유가 녹아있으면서도 감각적인 면을 생동감 있게 살려냈다”며 “자연사상을 통해 현대문명의 모순을 풀고자 한 점을 높게 샀다”고 평했다.
고씨의 시집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에 대해서는 “상투성 또는 시류성과 담을 쌓고 제 자신의 시를 썼다는 점에서 개성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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