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출신 유노윤호(24·사진)가 뮤지컬 ‘궁’의 남자주인공인 황태자 ‘이신’으로 캐스팅됐다.
뮤지컬 ‘궁’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7일 “유노윤호는 검증된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각종 콘서트 등을 통해 보여준 무대 장악력 등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질을 갖췄다”고 밝혔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2006년 드라마로 방송된 ‘궁’은 대한민국은 아직도 입헌군주국이라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에서 출발한다. 왈가닥 여고생 ‘신채경’이 황태자 ‘이신’과 정략결혼을 해 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신’은 유노윤호와 함께 뮤지컬배우 김동호(25), 가수 런(28)이 맡는다. ‘신채경’으로는 뮤지컬 ‘싱글즈’로 주목받은 곽선영(27)과 신의정(25)이 더블 캐스팅됐다.
황위 계승서열 2위로 이신의 강력한 라이벌인 ‘이율’은 뮤지컬배우 이창희(30)와 정동화(26)가 연기하고 노래한다. 뮤지컬 ‘궁’은 9월8일 국립극장 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궁’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7일 “유노윤호는 검증된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각종 콘서트 등을 통해 보여준 무대 장악력 등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질을 갖췄다”고 밝혔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2006년 드라마로 방송된 ‘궁’은 대한민국은 아직도 입헌군주국이라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에서 출발한다. 왈가닥 여고생 ‘신채경’이 황태자 ‘이신’과 정략결혼을 해 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신’은 유노윤호와 함께 뮤지컬배우 김동호(25), 가수 런(28)이 맡는다. ‘신채경’으로는 뮤지컬 ‘싱글즈’로 주목받은 곽선영(27)과 신의정(25)이 더블 캐스팅됐다.
황위 계승서열 2위로 이신의 강력한 라이벌인 ‘이율’은 뮤지컬배우 이창희(30)와 정동화(26)가 연기하고 노래한다. 뮤지컬 ‘궁’은 9월8일 국립극장 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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