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지난해 칼파(Kallpa) 복합발전소를 수주한데 이어 페루에서만 두 번째 복합발전소 공사를 따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프랑스 지디에프 수에즈(GDF Suez)의 페루 현지법인인 에네르수르(Enersur) S.A와 810㎿급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관한 EPC(설계·조달·시공) 일괄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페루 리마에서 약 62㎞ 떨어진 칠카(Chilca)에 위치한 발전시설을 복합발전시설로 개조하는 공사다.
공사규모는 2억9000만 달러(약 3500억원)다.
<사진설명>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2억9000만 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김대호 포스코건설 전무(오른쪽)와 악셀 레벡(Axel Leveque) 에네르수르(Enersur) S.A 전무.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프랑스 지디에프 수에즈(GDF Suez)의 페루 현지법인인 에네르수르(Enersur) S.A와 810㎿급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관한 EPC(설계·조달·시공) 일괄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페루 리마에서 약 62㎞ 떨어진 칠카(Chilca)에 위치한 발전시설을 복합발전시설로 개조하는 공사다.
공사규모는 2억9000만 달러(약 3500억원)다.
<사진설명>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2억9000만 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김대호 포스코건설 전무(오른쪽)와 악셀 레벡(Axel Leveque) 에네르수르(Enersur) S.A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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