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홍진경(33)이 ‘16강 약속 지키기’ 대열에 합류했다.
한복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한복을 입겠다던 대 청취자 약속을 이행했다.
홍진경은 23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쿨FM ‘홍진경의 가요광장’을 한복 차림으로 진행했다. 청취자들은 “혼자가 아닌 몸으로 고생한다”면서 “약속을 지켜서 멋있다”고 환영했다. 홍진경은 임신 12주째다.
한국대표팀이 16강에 들면 “~하겠다”던 연예인들의 공약 지키기가 계속되고 있다.
펑크밴드 ‘레이지본’은 머리를 밀었고, 가수 김흥국은 30년 동안 기른 콧수염을 깎는다. 최화정은 비키니 수영복, 박소현은 발레복을 입고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복과 족두리를 착용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한복을 입겠다던 대 청취자 약속을 이행했다.
홍진경은 23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쿨FM ‘홍진경의 가요광장’을 한복 차림으로 진행했다. 청취자들은 “혼자가 아닌 몸으로 고생한다”면서 “약속을 지켜서 멋있다”고 환영했다. 홍진경은 임신 12주째다.
한국대표팀이 16강에 들면 “~하겠다”던 연예인들의 공약 지키기가 계속되고 있다.
펑크밴드 ‘레이지본’은 머리를 밀었고, 가수 김흥국은 30년 동안 기른 콧수염을 깎는다. 최화정은 비키니 수영복, 박소현은 발레복을 입고 자신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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