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산하·소속기관에서 상반기 발주한 주요건설현장 12개소에 대한 책임감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특별감리검수단(13명)이 맡는다. 점검 대상은 공공건설 현장 가운데 언론보도나 부실감리 신고가 접수된 현장과 낙찰률 70%미만의 저가낙찰 건설현장이다.
검수단은 단계별 감리수행실태, 공사비 절감 및 설계변경 적정성, 감리원 근태 및 교체 적정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실태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특별감리검수단(13명)이 맡는다. 점검 대상은 공공건설 현장 가운데 언론보도나 부실감리 신고가 접수된 현장과 낙찰률 70%미만의 저가낙찰 건설현장이다.
검수단은 단계별 감리수행실태, 공사비 절감 및 설계변경 적정성, 감리원 근태 및 교체 적정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