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문소리(36)가 12주 된 아기를 잃었다.
12일 문소리 측에 따르면, 결혼 4년 만에 첫 아기를 가진 문소리가 이달 초 유산했다. 지난해 2세 계획에 들어간다며 출연작 선택을 미뤄왔을 만큼 아기에 애착이 강했던 문소리다.
문소리 측은 “아기를 가졌다고 많이 기뻐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해 안타깝다”며 “현재 몸조리 중”이라고 전했다.
2006년 12월 영화 감독 장준환(40)씨와 결혼한 문소리는 최근 연극 ‘광부화가들’을 끝내고 태교에 집중해왔다.
12일 문소리 측에 따르면, 결혼 4년 만에 첫 아기를 가진 문소리가 이달 초 유산했다. 지난해 2세 계획에 들어간다며 출연작 선택을 미뤄왔을 만큼 아기에 애착이 강했던 문소리다.
문소리 측은 “아기를 가졌다고 많이 기뻐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을 당해 안타깝다”며 “현재 몸조리 중”이라고 전했다.
2006년 12월 영화 감독 장준환(40)씨와 결혼한 문소리는 최근 연극 ‘광부화가들’을 끝내고 태교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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