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입적한 법정(1932 ~2010)의 ‘무소유’가 인터넷서점 이용자들이 전자책으로 가장 읽고 싶어 하는 책으로 손꼽혔다.
14일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 4월말부터 5월말까지 홈페이지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에세이집 ‘무소유’가 458표를 얻어 가장 읽고 싶은 전자책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관식 설문조사는 1인 1일 1회 답변이 가능했으며 총 9000여건의 유효 응답이 집계됐다.
독자들이 가장 읽고 싶은 분야는 전체 응답의 60%를 차지한 소설이다. 이어 비소설·문학론(15%), 자기계발(7%), 경제경영(4%) 서적 등의 순이었다.
14일 인터파크INT 도서부문이 4월말부터 5월말까지 홈페이지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에세이집 ‘무소유’가 458표를 얻어 가장 읽고 싶은 전자책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관식 설문조사는 1인 1일 1회 답변이 가능했으며 총 9000여건의 유효 응답이 집계됐다.
독자들이 가장 읽고 싶은 분야는 전체 응답의 60%를 차지한 소설이다. 이어 비소설·문학론(15%), 자기계발(7%), 경제경영(4%) 서적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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