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GS건설은 2010년 상반기 매출 3조9936억원, 영업이익은 283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3%, 2%씩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 2조544억원, 영업이익 1522억원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5% 감소했다.
그러나 1분기 영업이익(1316억원)과 매출(1조8226억원)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 6.4%의 성장세를 보인 덕에 상반기 실적은 호조를 보였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4조111억원을 기록했다. P9 프로젝트, 신울진 원자력 등 건축 및 토목부문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GS건설은 2010년 상반기 매출 3조9936억원, 영업이익은 2839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3%, 2%씩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 2조544억원, 영업이익 1522억원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5% 감소했다.
그러나 1분기 영업이익(1316억원)과 매출(1조8226억원)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 6.4%의 성장세를 보인 덕에 상반기 실적은 호조를 보였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4조111억원을 기록했다. P9 프로젝트, 신울진 원자력 등 건축 및 토목부문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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