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0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5% 증가했으며 매출도 3조4441억원으로 3.4%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측은 “원가율이 높았던 일부 해외 현장이 지난해 말 준공했고 나이지리아 현장의 원가율이 개선되는 등 지난해 보다 해외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규수주는 총 3조642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28.3% 감소했다. 경기부양을 위한 공공공사 발주가 줄어 토목부문의 수주가 감소했고 2분기에 수주가 예상되던 해외 프로젝트의 계약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수주잔고는 상반기 현재 34조5725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0.6% 증가했으며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약 5년 치의 공사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대우건설 측은 “원가율이 높았던 일부 해외 현장이 지난해 말 준공했고 나이지리아 현장의 원가율이 개선되는 등 지난해 보다 해외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규수주는 총 3조6422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28.3% 감소했다. 경기부양을 위한 공공공사 발주가 줄어 토목부문의 수주가 감소했고 2분기에 수주가 예상되던 해외 프로젝트의 계약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수주잔고는 상반기 현재 34조5725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0.6% 증가했으며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약 5년 치의 공사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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