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가 2008년 부평엠코타운에 이어 인천에서 두 번째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남구 용현동 성신아파트를 재건축한 171가구 규모의 용현엠코타운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용현엠코타운은 현대엠코가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첫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1층, 지상 12∼19층의 2개동이며 전용면적 기준 ▲78㎡ 25가구 ▲91㎡ 26가구 ▲107∼108㎡ 108가구 ▲111㎡ 12가구 등 171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은 조합분 113가구를 제외한 58가구로 ▲78㎡ 14가구 ▲91㎡ 7가구 ▲107∼108㎡ 31가구 ▲111㎡ 6가구다. 분양가는 3.3㎡ 기준 약 760만∼800만 원대다.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2일 예정이다. 계약과 동시에 오는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현장 내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전 평형에 3베이 타입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대부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경인고속도로 인천IC와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접해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 및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 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또한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초·중·고교가 각 1개교씩 위치해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는 남구 용현동 성신아파트를 재건축한 171가구 규모의 용현엠코타운을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용현엠코타운은 현대엠코가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첫 아파트다. 규모는 지하1층, 지상 12∼19층의 2개동이며 전용면적 기준 ▲78㎡ 25가구 ▲91㎡ 26가구 ▲107∼108㎡ 108가구 ▲111㎡ 12가구 등 171가구다.
이중 일반분양은 조합분 113가구를 제외한 58가구로 ▲78㎡ 14가구 ▲91㎡ 7가구 ▲107∼108㎡ 31가구 ▲111㎡ 6가구다. 분양가는 3.3㎡ 기준 약 760만∼800만 원대다.
청약은 오는 23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2일 예정이다. 계약과 동시에 오는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현장 내 샘플하우스는 사전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전 평형에 3베이 타입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대부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경인고속도로 인천IC와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접해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 및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 전철이 개통 예정이다. 또한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초·중·고교가 각 1개교씩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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