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이 말레이시아에서 총 공사비 1억1000만 달러(약 1300억원) 규모의 복합시설 사업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해외사업에 나섰다.
극동건설은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과 바하린 아홉 알 히다야 그룹 부회장, 이스마일 무스타파 알 히다야 그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암팡 올리브 108 복합시설 사업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도심지역인 암팡에 대지면적 1만9743㎡ 규모의 지상 10~20층 5개동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콘도미니엄 242가구, 숙박형 아파트 210가구, 오피스 34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오는 12월 착공해 201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극동건설은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과 바하린 아홉 알 히다야 그룹 부회장, 이스마일 무스타파 알 히다야 그룹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암팡 올리브 108 복합시설 사업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도심지역인 암팡에 대지면적 1만9743㎡ 규모의 지상 10~20층 5개동의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콘도미니엄 242가구, 숙박형 아파트 210가구, 오피스 34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오는 12월 착공해 201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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