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33)의 ‘아저씨’와 이병헌(40)의 ‘악마를 보았다’가 여름을 핏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는 누적 관객 306만8344명, 12일 개봉한 ‘악마를 보았다’는 100만4387명을 기록했다.
‘아저씨’는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던 전직 특수요원이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인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빈이 ‘꽃미남’에서 강한 남자로 변신, 주목 받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과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복수하는 이병헌의 광기 어린 대결이다. 잔혹성 탓에 두 차례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개봉한 ‘아저씨’는 누적 관객 306만8344명, 12일 개봉한 ‘악마를 보았다’는 100만4387명을 기록했다.
‘아저씨’는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운영하며 외롭게 살아가던 전직 특수요원이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인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빈이 ‘꽃미남’에서 강한 남자로 변신, 주목 받고 있다.
‘악마를 보았다’는 살인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최민식)과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복수하는 이병헌의 광기 어린 대결이다. 잔혹성 탓에 두 차례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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