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아중(28·사진)이 미국·중국 합작 영화에 출연한다.
21일 매니지먼트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아중은 최근 인터넷 가상현실세계를 소재로 한 영화 ‘어메이징(Amazing)’(제작 상하이영화그룹)의 여주인공 ‘이린’ 역에 캐스팅됐다.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자되는 이 작품은 ‘농구혁명’ 이라는 가상현실 인터넷 게임 개발이 소재다. 현실과 가상공간을 오가는 스포츠 어드벤처 영화를 표방한다. 매직 존슨, 드와이트 하워드, 야오밍, 카멜로 앤서니 등 전·현직 NBA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김아중은 극중 세계 최고의 인터넷게임 개발업체 ‘디멘션 도어’의 최고기술책임자이자 남자주인공인 ‘강하’(황쇼우밍)의 연인으로 나온다.
영화 관계자는 “김아중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배우”라며 “김아중의 합류를 통해 영화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김아중 본인도 세계영화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에릭 마비우스, 중국 내 인기 배우인 황쇼우밍 등도 출연한다. 영화 ‘히말라야왕자’로 2008년 이탈리아 칼라브리아(Calabria) 국제영화제 최고영화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후설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어메이징(Amazing)’은 지난 15일 중국 현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 미국과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21일 매니지먼트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아중은 최근 인터넷 가상현실세계를 소재로 한 영화 ‘어메이징(Amazing)’(제작 상하이영화그룹)의 여주인공 ‘이린’ 역에 캐스팅됐다.
2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자되는 이 작품은 ‘농구혁명’ 이라는 가상현실 인터넷 게임 개발이 소재다. 현실과 가상공간을 오가는 스포츠 어드벤처 영화를 표방한다. 매직 존슨, 드와이트 하워드, 야오밍, 카멜로 앤서니 등 전·현직 NBA 톱스타들이 출연한다.
김아중은 극중 세계 최고의 인터넷게임 개발업체 ‘디멘션 도어’의 최고기술책임자이자 남자주인공인 ‘강하’(황쇼우밍)의 연인으로 나온다.
영화 관계자는 “김아중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배우”라며 “김아중의 합류를 통해 영화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김아중 본인도 세계영화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에릭 마비우스, 중국 내 인기 배우인 황쇼우밍 등도 출연한다. 영화 ‘히말라야왕자’로 2008년 이탈리아 칼라브리아(Calabria) 국제영화제 최고영화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후설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어메이징(Amazing)’은 지난 15일 중국 현지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내년 상반기 미국과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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